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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위쳐1] 스토리 공략 56화 - Outro


이어서


시작부분 Intro에도 있듯이 이번에도 시네마틱 영상이 있습니다.

위쳐 1 엔딩 입니다.


Outro 편







시네마틱 영상을 따로 보시는걸 추천!







왕의 얼굴들이 세[겨진 조각상들







바로 테메리아 왕궁







꾸벅꾸벅 졸고있는 경비병







그리고 테메리아와 르다니아의 동맹을 맺었다는 왕의 목소리







거기서 중요한 역할을한 게롤트에게

상금을 준다는







옆에 있는 신하가 작은 돈보따리를 주는데







두둑히 받은 게롤트







룰루랄라

신난 게롤트







미소가 씨익







그런데 기둥뒤에 공간이 아닌 한 암살자가







뭔가 수상한 냄새가

주위를 둘러보는데







바닥에 핏자국과







경비병들의 시체들이







으악 암살자가 나타났다!!!!

나타났다!!!







황급히 왕에게 달려가는 게롤트







이미 안쪽에 암살자가 이미 신하를 죽이고







왕을 공격하는 암살자







위험해 왕이시여!!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에서 스트리가에게 날리던

표식을 암살자에게 날리는데







표식을 버텨내고 게롤트에게 공격을 합니다.







둘이 대등하게 싸우는 게롤트와 암살자







승부가 좀처럼 나지 않는데







슬슬 밀리는 모습







다시 달려들지만








크억...







는 무릎을 꿀은건 추진력을 얻기위함이다


아까 받은 상금 보따리를

왼손으로 집어 메소뿌리기를 시전하며







당황한 틈에

암살자 팔을 뚜캉







틈을 놓치지 않고

연속 공격에 결국 쓰러지는 암살자







흣 

이거슨 바로 경험이다







얼굴이나 좀 볼까 하며

복면을 거두는데







얼굴을 확인하고 흠칫 놀라는 게롤트







뭔데 뭔데

아는 사람이야??? 나도 아는 사람이야??







암살자의 정체는 게롤트와 같은 눈동자를 한

위쳐....







이미 죽어버린 왕의 암살자는 말이 없죠...


이렇게 위쳐 1 완결납니다.


속편을 암시하며....






끝나고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크아... 이걸 다쓰는데 56편이나 나오다니

게다가.... 위쳐 자체가 헤자 게임이라

위쳐 2,3도 어마어마 할거 같다는...


후... 지금 느끼는 감정은 단 하나...


끝낫다!!!!!!!!!!! 

와....... 진짜 힘들었습니다..

편수도 편수고 너무 장대했고 중간에 다른것좀 하느라

너무 늦게 끝냇군요...


바로 위쳐2 들어가기엔 너무 두려워서...

다른게임을 하나 연재 했다가 바로 다시 위쳐 시리즈로 이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하... 정말 힘들었지만 명작답게... 옛날게임 치고는 빠져들었던거 같습니다.

그저 인터페이스나 여러가지 불편했던게 많았다는게 좀 함정이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만약 위쳐 스토리가 궁금해서 플레이 하시는거라면 그냥

이런거 한번 쭉 읽어보시는걸 추천

플레이 하시다가 멘붕이 올지 몰라여


연재를 어떻게 할까하며 스토리를 이어 맞추기위해

하기전 짜맞추며 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엇던것...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