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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위쳐1] 스토리 공략 32화 - 챕터 4 (1)


이어서


챕터 4 (1) 편







해가 지고 어두운 저녘

마을사람들이 모여 무언갈 지켜보고 있습니다.








호수 위에 거대한 도시를 지켜보고 있군요







넋놓고 쳐다보는 소..녀?







옆에서 게롤트가 읏챠


챕터 3에서 샐러맨드라의 기지를 파괴하고, 프로페서를 죽이고

그들의 계획을 알아챈 게롤트


게롤트의 입을 막기위해 아다공주가 처형할려는 순간

트리스가 이곳으로 텔레포트를 보냈군요..







호기심 많은 소녀는 게롤트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싱기방기







오지랖 넓은 소녀가 게롤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합니다.







일단 여기가 어디니







일단 이곳은 머키워터 뒷편의 호숫가라고 합니다


음... 머키워터라면 프로페서의 편지에서 알빈을 잡으러 조직원을 보낸곳이군요







이곳에 무슨일이 없냐고 물어보니


딱히 사건사고는 없고

이 마을의 호카케가 아닌 이장의 딸인 

알리나의 결혼식때문에 다들 바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론 삼각관계가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정리하자면


알리나 <-> 줄리안 <- 셀리나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치정인가...







게롤트는 이곳으로 움직이면서

호수위 도시에 대해 물어보는데







고대 종족의 도시라고 하는데

물속에 잠겻다고 합니다.


바이오쇼크..?


그곳엔 물고기 인간들이 살고 있다고하는데

그중 하나가 여신의 석상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근처에서 피셔 킹이라는 남자와

섬에 살고 있는 호수의 여신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녀석 똘똘하군...







이곳의 정보를 얻었으니


일단 근처에 있는 여신의 석상으로 무브무브








도착하니 보디아노이 프리스트라는 녀석이

이상한 말을 짖거리기 시작합니다.







말을 못알아듣자 답답한지

사람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무릎을 꿇으라고 합니다.

자신의 여신에게 경의를 표하라는 이녀석...







일단 제 무릎은 싸니까

해주기로 합니다.


일단 무릎을 안꿇으면 진행이 안됩니당...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까 만난 소녀가 말한 물고기 인간은 보디아노이라는 종족이고

현재 인간과의 사이가 좋지않다고 합니다.


지금 위쳐를 고용해 자신들을 제거중이라고 하는데







뭐시여 위쳐????







현재 지하실에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멀지만 지하실로 갑시다

오랜만에 다른위쳐를...


(스샷찍고 안건데 마을사람들이 와이번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구해줘도 딱히 이벤트는 없습니다)







지하실로 들어서자


또 다른 위쳐 베렌가를 찾아냅니다.







일단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 우리 게롤트







베렌가는 전설의 갑옷이 목표가 아니라고 판단한건지

이곳의 몬스터를 같이 없애자고 합니다.


전설의 갑옷이 뭐지... 탐이나는군







몬스터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싸울 준비를 하자고 하는 게롤트







하지만 베렌가는 뭔가 아니꼬운듯 합니다...







몰려드는 몬스터들 강하진 않는데

다 벌거벗고 달려드니 일단 자세한 스샷은 생략한다







게롤트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훈수 둘려는 베렌가







그딴거 보단 살라만드라에 대해 말해봐라







게롤트가 살라만드라에 대해 물어볼것을 예상한듯 합니다.







갑자기 뭔 소리야







님 왜 시비여?







아 한대 때리고 싶다







몬스터를 없애고 석관을 살펴보니

전설의 갑옷 조각이 베렌가가 눈치채기전에 몰래 가져갑시다.







또 딜미터기에 딜 꾸역꾸역 넣고 있는 베렌가

내가 뭘 잘못한거지..







그래서 했어?







같이 했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ㅋ?







아오







이곳도 해결했으니 일단 나가서 이야기를 하기로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