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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부가 퀘스트 - 빙의



부가 퀘스트



빙의







세리스를 찾기위해 스볼라그의 족장 우달리크를

만나러 왔습니다.







현재 자세히는 알수없지만

우달리크의 족장이 문제가 있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족장의 옛 저택으로 향한 세리스







저택으로 와보니

세리스가 구석에서 기절해 있는







밖으로오니 정신차린 세리스







저택안에 있는 브록바라는 검을 구해달라는 세리스

그검이 있어야 우달리크에게 걸린 저주를 풀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우달리크는 남동생과 그 칼을두고 싸웠고


원래라면 그 칼은 아버지가 첫째에게 내려주는게 정상인데

동생인 아크에게 내려줌으로써 싸움은 극대화되었고


화가난 우달리크는 동생을 바닷물이 허리까지 오는 곳까지 가

말뚝을 박고 3일간 방치했고, 화가 좀 풀리고

우달리크는 동생을 묶고있던 말뚝을 풀고 같이 배를타고 돌아오고 있엇는데

그때 폭풍우가 들이닥치고 그대로 형제는 영영이별...


그래서 세리스는 지금 우달리크에게 닥친 현상은

동생이 내린 저주라 판단하고 두고 싸우던 칼을 동생의 유골에 받칠려고 합니다.







저택 지하에서  브록바 검을 획득

그런데 수상한 그림자가 비추고 사라집니다.







저주를 풀수 있다는 말을 해주자

저주가 아닌 신의 목소리라고 하는 우달리크







현실을 알려주는 게롤트

그 목소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선 아키에게

사과를 해야하고


사과를 하는 방법은 두고 싸웟던 칼을 유골에 뭍어주는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동생이 사라졌던 위치를 알려주는 우달리크







바닷속에 들어가 우달리크 동생에게

브록바 검을 놔두고 다시 우달리크에게 돌아갑시다.







조금 완화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더욱 심각해진 우달리크


자신의 눈을 뽑고 다 신의 목소리라는...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챈 게롤트

세리스를 따로 불러새웁니다.







족장 우달리크의 그림자가

두둥...







우달리크를 괴롭히는 본질을 눈치챈 게롤트







악행을 저지른 사람에게 들러붙어

죄책감에 들게하면서 점점 갉아먹는 괴물이라고 하는데







없애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힘이라는 존재를 속이는 방법인데 현재숙주에게

끔찍한 일을 격게 하여 힘을 떨어트려 다른 숙주에게 옮기는 방법


거기서 속였다는걸 알려주는 순간

힘은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소멸한다고


한마디로 부끄사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는 글세...



두번째로는 위쳐들이 전통적으로 쓰는 방법으로

힘의 둥지에서 힘에게 영향을 받는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면

그때 힘이 실체화해서 나타나는데 그때 물리치는 방법


단점은 영향받는자가 기빨려 죽을확률이 높음







두가지다 위험한 방법..

한가진 성공확률이 낮고 다른 한가진 죽을확률이 높고







일단 이사태의 시발점이라 볼수있는

우달리크의 옛 저택으로 가서 정하기로







저택을 조사하다보면

시리가 죽어있는걸 발견할수 있는데







힘이 게롤트를 속인것...







게롤트는 ㅂㄷㅂㄷ







더 조사하다보면

세리스가 방법이 있다며 게롤트를 부릅니다.







하지만 안알랴쥼







적을 속일려면 아군부터 속여야 되는...

자신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합니다.


오븐에 불을키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오븐에 불을 올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밖이 소란스러운데







우달리크의 아이를 데리고 달려왔는데







이 미칭년이 아이를 오븐속에

넣으라고 합니다.


한다. 안한다...







일단 믿으라고 했으니

오븐에 넣고 지글지글...







우달리크는 절망하고







힘은 밖으로 나와

게롤트에게 빙의하는데







이때 아이를 안아서 나오는데

오븐뒤에 공간있어요







그렇게 무사히 재회하고...







게롤트에게 빙의했던

힘은 으앙 부끄사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되고

빙의 부가퀘스트가 끝납니다.


스켈리게의 엔딩 분기점인

[왕의 책략] 부가 퀘스트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