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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45화 - 챕터 2 (20)



이어서



쉴라를 추격하기로한 게롤트

하지만 눈 앞에서 놓치고

바로 헨젤트가 찾아와 게롤트를 협박했지만

반대로 헨젤트를 제압해버렸죠


그리고 이때 들어온 로치

헨젤트를 죽이느냐 살리느냐... 


선택의 순간








날 어쩔셈이야?







케드웬의 왕인 나를 죽일거냐며?

오히러 화를 내는데


자기를 자꾸 죽여달라는거 같은데







왜 내가 급하게 전투를 벌였는지 아는가?







바로 록무인에 가기전에 이곳을 정리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저 지금 못따고 싶은 로치







일단 이야기는 들어보자







록 무인에서 북부의 모든 왕과 왕자가 모이고

거기서 새로운 질서가 확립될거라 하는데







갑자기 폰타르 계곡을 가진자

북부를 다스린다라는 말을 꺼내는데







그곳에 마법사들도 옵니까?







애초에 모이게 한 인물들이 마법사들이라고


헨젤트는 추밀의회를 부활시키기 위해

모두 초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자신의 힘을 부각시켜주기 위해

폰타르 계곡을 차지할려는







그래도 아무런 죄없는 내 병사들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잘못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첩자들을 처리한거니 정당하다며







주도는 내가한건 맞지만

부하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는데







개들은 아무런 죄가 없을지 몰라도

헨젤트가 보기엔 스파이 집단으로 밖에 안보였겟죠







자신이 이 북부를 통치할 왕이라며

어느안전에 언성을 높히냐고 화내는








게롤트에게 뭐라고 말좀 해보라고하는데


니들 문제인데... 왜 게롤트에게







살리느냐 죽이느냐 선택지


살려주기로 선택







격하게 받아드리는 로치







솔직히 죽이든 말든 상관 없지만


지금 이녀석을 죽이는건

지금 추격하고 있는 폴테스트 암살자를 도와주는 셈이니







로치를 겨우 설득하고 발길을 돌릴려는 순간


기세등등해진 헨젤트







좀 닥쳐 이새끼야







이 일을 가슴에 묻기로 하고


쉴라가 있는 록 무인으로

레토가 있는 록 무인으로

트리스가 있는 록 무인으로

데스몰드가 있는 록무인으로


록무인으로 향하는 로치와 게롤트







트리스가 생각나 감싸줫던 쉴라

하지만 통수맞음







설마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

왕들을 암살할줄이야...


그래도 믿기진 않는데







이유는 직접 가서 물어보기로







목적지인 록 무인은


첩첩산중 깊숙이 위치한 고대의 도시

브란족 문명의 폐허인데







조금 궁금할지 모르는 상황

단델라이언은 왜 록 무인으로 가지 않았을까







도망치기 바쁜 단델라이언







이유는 디스하는 찌라시만들어서 퍼트린 이유죠


잡히면 그대로 뒤짐







잡혀서 참수당한다면 앞으로 이야기는 들을수 없을테니

도주!







하지만 이야기를 퍼트릴 책임감은 있어서







게롤트만 혼자 보냄







이제 그곳에서 정치고 나발이고

폭팔하는 리비아의 게롤트를 볼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록 무인에 도착합니다.



우와... 처음엔 15편으로 챕터 2를 끝낼려고 분량초과한게 몇개 될텐데

지금보니 어림도 없었다는게 느껴지는 챕터2


아직 끝난게 아닌데....... 후.....


그럼 챕터 3 플레이 후 챕터 3 에서 뵙겠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