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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30화 - 챕터 2 (5)



이어서



트리스를 납치해간 레토를 잡기위해 버겐으로 가야 하지만

들판은 저주로인해 지나갈수 없는 상태


저주를 해제하기위해

4가지 유물이 필요한데


셀츠커크의 갑옷

던 배너의 군기

밴더그리프트의 검

헨젤트의 목걸이







정보를 얻을겸 이곳저곳 물어보고 다니는데

길 한복판에서 말다툼중인 병사들







가까이서 들어보니

부자가 함께 전쟁에 참여한 상황







이 둘이 대립하는 이유는

싸움이 끝난후 식당에 들어가 아버지측의 푸념을 들어주면


아들은 명예를 위해 투기장에 참가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시다리스라의 도살자라고 알려진 검사


그리고 그 검사하고 아무도 싸울려고 하지않자

제비뽑기로 뽑힌

경험도 능력도 모든게 부족한 아들녀석


이대로 나가면 죽을게 뻔한데

이를 말하고 말려봐도 그놈의 명예때문에 싸울려는

아들녀석때문에 골치아픈 아버지







아들녀석을 구해주면 정보를 얻기로 하고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투기장







하지만 아들녀석이 자신도 무조건 싸울거라며

빼애액 거려서 결국 2:2로 경기에 참여합니다.







간단하게 이겨줍니다.

한낯 도살자따위 위쳐앞에 무릎꿇죠







아들의 목숨을 지켜준 보상으로

원하는 정보는 사창가로 가서 휘파람 웬디를 불러

낙원의 문을 여는 미소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빈슨 트라우트라는 자를 조심하라고하는데

반역자중 한명으로써

데스몰드가 잡을려고 기를 쓰는 녀석중 하나







게다가 마법 갑옷을 착용중이니

조심하라는







신나는 마음으로 사창가로 가는데

케드웬 진영에서 나서자 지빅이 말을 걸어옵니다.


병사 두명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찾아달라는 부탁







계곡으로 갔을거라고 하는데

나중에 찾아주기로







일단은 사창가가 일순위


헤헤...







에헴..







금액은 사각동전으로







뭔가 눈치채고

아이들을 부르는데







지명은 휘파람 웬디


*개인적으로 버디







웬디를 불러주는 마담







흐음 휘파람 웬디입니다...


흐음............ 일단 일하러 왔으니







미소로 낙원의 문을 열어줘...







따라오라는 웬디







사창가 안쪽 바닥에서

비밀통로를 열어줍니다.


처음이면 힘드실수도 있으니

제비포션 먹고 입장







통로로 들어가니

빈슨 트라우트가 반겨줍니다.







자신감이 대단한 녀석

자신감의 근원이 바로 셀츠커크의 갑옷


단순한 마법의 갑옷인줄 알았는데

게롤트가 찾는 4개의 유물중 하나







이게 왠 개이득상황







다 필요없으니까 갑옷주고 걍 가라







말하는대로 들어줄 사람이었다면

반란할 생각도 없었겟죠


싸움이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꽤 많으니

한사람 한사람 처리후 정리합시다.







시체에서 갑옷도 회수하고

성능도 좋으니 일단 착용하기로


그리고 소지품중에 헨젤트란 이름의 수퇘지라는 문서가 있는데







살펴보니 헨젤트를 풍자하는 내용과 삽화

이런걸 뿌렷다간 잡히면 바로 능지처참급인데


중간에 언급된 나의 친구 위쳐가 말하길이 눈에 띄는데

한명밖에 안떠오른군요

"단델라이언"







밖으로 나오니 탑이랑 연결되있는

비밀통로


밖엔 행상인이 있는데

이녀석이 파는 은검과 강철검이 매우 좋으니

여유되시면 사시길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