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서풍의광시곡] 스토리 공략 9화 - 루벤

이어서

루벤 편

저택안에서 시라노를 기다리고 있는 루벤

예전과 다른 모습에 루벤은 놀라워 합니다.

그 재판에서 위증했던 그순간부터

이런날이 올거라는걸 직감적으로 느꼇다는 루벤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시라노는

왜 배신했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알수없는 말만 하는 루벤

그리고 그전에 할일이 있지않냐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투르제국에서 공수해온 머신건과

이루스가 암흑신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루스보다 쉽게 제압 가능합니다.

머신건따위 아수라앞에선

왜 자길 배신했냐고 물어봅니다.

시라노가 자기에게 복수해오기만을

15년간 기다렷다면서

시라노를 친형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들은 이복형제

그리고 루벤에 의해 아버지인 루크 번스타인이 죽고

혼자 외롭게 괴롭게...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갔다고..

그리고 이 모든일을 꾸민 자는

추기경 체사레 보르자

위증을 하게 만든 인물도 그라는..

루벤과 이스카리옷도 모두...

이 모든일이 체사레가 관련있다는 말을듣고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저택을 빠져 나옵니다.

밖으로 나와 마을로 오니 제피르펠컨들이

반겨줍니다.

이루스를 무찌른건 막타쳣다고 하는

겸손한 시라노

메디치는 시라노와 샤른호스트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 교회에 낙인이 찍힌 시라노

앞으로 행동에 제약이 많이 생길거라며

같이 행동을 하자고 권하는 클라우제비츠

최대한 지원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서로 윈윈하자는 전략

시라노도 이제 제피르펠컨에 합류합니다.

일단은 카나의 부대에 소속되는 시라노 일행들

지금부터 제피르팰컨의 일원이 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