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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 서풍의광시곡] 스토리 공략 2화 - 과거를 회상하며...


이어서,


과거를 회상하며...







번스타인 저택 테라스에

시라노와 메르세데스


시라노는 7용사 번스타인 가문의 일원으로

번스타인의 조카정도 되는사람







전작과 다르게 일러스트가

남여 구분이 확실하게 가능해졌네요.


이사람은 추기경 체사레 보르자의 딸

메르세데스 보르자







서로 사랑한다며 서로의 미래를 함께하자고 합니다.

꼴배기 시르니... 간단하게 생략







그리고 곧 시라노와 매르세데스의 약혼식이

시작된다며 들어오라고 합니다.







들어 가기전에 여기저기 둘러 볼수있는데

이게임의 NPC는 총 3번의 대사들이 있으니 3번식 말을 걸어보세요.







곧 둘의 약혼식이 시작될거라는 시라노 아버지.

그리고 루벤이 어딜갔냐고 그럽니다.







약혼식이 시작될려는 찰라에 교회단의

출두명령이 내려집니다.







악마 숭배 혐의로 잡혀온 

시라노 번스타인







이인간이 바로 추기경 차사레 보르자


개무섭게 생김...

전작에도 출현한적이 있는데 바로 로벤


자기목숨이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치던 기회주의자 제국장수


전쟁이 끝난후 아스타니아와 팬드래건을 오가며 신학공부를 하다가

제국으로 돌아가 기회주의자 답게 주신교를 선포하는데 앞장섰으며

그 이유로 제국출신으로 최초로 추기경이 됬습니다.







하지만 시라노는 그런적이 없다며

부정합니다.


계속되는 부정에 차사레는 질문을 달리말합니다.







창세전쟁의 비록이라는 책을 알고있냐 물어봅니다.

이에 시라노는 최근에 그서적을 연구하고있다고 대답합니다.







창세전쟁 비록은 기쉬네가

 창세전쟁의 진실을 담은 내용으로써


현재 금서로 지정한 도서







그리하여 악마숭배 혐의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하지만 책을 읽엇다는 이유로 악마를 숭배 한다는 

증거가 될수 없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증인이 있다며 증인이 나타납니다.







증인은 나와서 시라노가 자신에게 책을 권하면서

악마에 대해 깊히 알도록 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증인 이스카리옷이 출두해

악마 숭배 의식을 목격했다 증언합니다.







위증 덕분에 악마를 숭배한다는 혐의를

뒤집어 쓰고 매달려 있는 시라노







그렇게 매달리다가 인페르노 감옥에

투옥된 시라노







하지만 여기서 또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자신의 약혼자 메르세데스가 프레데릭경이라는 사람과

결환했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에 대해 절망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유황굴에 강제노역하러 이동된다고 합니다.


거기로 가는거보단 여기서 혀를깨물고 죽으라고 권해주는 간수







그리고 유황굴에 강제노역한지 3년..

얻은거라곤 절망감과 걸레가 된 몸뚱아리가 되면서도

메르세데스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라노찡...







3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노역중

하지만 이상한 진동이 감지되더니


동굴이 무너집니다.







혼자 떨어진 시라노

일단 출구를 찾아 헤멥니다.


그냥 오른쪽위쪽으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장비창에서 곡갱이 꼭 장착하시구...






그리고 도착한곳엔 수정기둥과

그안에 있는 사람







그리고 자기자신을 데이모스라 소개합니다.

13암흑신의 수장이죠







창세전쟁을 연구해서 그런지 알아보는

시라노


자신과의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하기로하고

일단 시라노는 다시 감옥으로 갑니다.







감옥에 돌아온 시라노는 데이모스가 왜여기있는지

그를 가둔게 인간인지 아니면 다른신인지

의문을 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하는중 자기 나름 조심스럽게나오는거 같은데

그냥 대놓고 걸어서 도망치는 시라노







그리고 데이모스를 찾아가 자신에 대한 일과

데이모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물어봅니다.







자신을 여기에 봉인 시킨 자들은

바로 베라모드와 같이 배신한 암흑신 파멸의 유스타시아와 달의 디아블로


살아남은 이들은 무슨 계획을 진행시키기위해 해방되엇던 데이모스를

또 이 지하깊은곳에 유폐시킨...


그 계획은 알수없엇으나 결코 인간들에게는 좋을리 없을거 같다는..







그리고 데이모스에 대해 알아갈수록

데이모스도 시라노에게 과거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지만


 




떠오르는건 고통과 분노...







그래도 이야기 해보라는 데이모스







썰을 풀어주니 데이모스는

지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분석해주었으며


시라노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수해줍니다.







메르세데스에 대한 그리움과 데이모스와의 이야기로

하루하루 1년을 버텻지만


이제는 육체의 한계가 온 시라노...







쓰러진 시라노를 확인하러온 간수들

바로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듯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직 살아 있지만 죽일려고 앞서본

인페르노의 무덤으로 버려집니다.







죽을 힘을 다해 데이모스에게 기어온 시라노







데이모스는 아직 죽을순 없다며

자신의 마지막 남은 영혼의 힘을 넘겨 주겟다고 합니다.







이미 먼저 가지고 있던 모든힘은 흑태자에게 주엇고

이젠 마지막 남은 힘을 전수해주겟다는 데이모스


그정도의 힘이면 충분히 시라노는 살아 남을수 있다고 하는...







많은 생명을 만들엇지만 자식이라고 할수있는 사람은

바로 흑태자와 시라노 뿐이라는 데이모스







그리고 흑태자가 남긴 힘을 찾아내 시라노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사용 하라고 합니다.







폭풍도에 흑태자가 남긴힘이 있다며

아수라를 잊지 말라며


데이모스는 자신을 희생해 시라노를 살려냅니다.







그리고 다시 감방으로 살아서 귀한한 시라노

자신을 힘들게 했던 육체도 모두치유가된







그리고 메디치가 구해준 시라노


이렇게 진짜 창세기전 외전 1 서풍의광시곡이

시작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