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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 서풍의광시곡] 스토리 공략 1화 - 인페르노 탈출


이번엔 창세기전2에 이은 창세기전 외전 첫번쨰 시리즈

 서풍의광시곡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전작 창세기전2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그래픽..

하지만 으... 하자마자 전투시스템때문에 때려칠까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한번도 해본적없는 게임이니 꾹참고... 해보기로


그럼 첫번째 이야기 


인페르노 탈출 편






 

서풍의 광시곡


옛날게임이라 억지로 해상도 맞추다보니 이상해짐

그리고 윈도우 정품 인증 저거 계속 인증해도 계속 인증하라고 떠서

1년전부터 그냥 포기하고 게임중입니다....







시간대는 창세기전2 기점으로 

50년후







폭풍도엔 아스모데우스와 아수라가 있습니다.

흑태자의 흔적들...







그리고 창세기전2의 신과 인간과의 생존을건 싸움을

창세전쟁으로 일컫습니다.







창세전쟁 이후


인간들의 승리로 끝났지만 아직 진실을 모르는 인간들은

그들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이 혼란에 빠질까봐 두려워

진실을 은폐하고


전쟁의 전말은 암흑신 베라딘에 의한 재난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그 여파로 암흑신을 추종하던 제국 국민들은 탄압을 받습니다.


이후 제국의 땅은 '제국 자치령'이라 불리고 실버애로우 연합국들에 의해

영토를 수십 개의 나눠지며 통치받게 된다.


그렇게 평화가 찾아 온듯 하지만






카자가 개척했던 동방항로를 통해

투르제국이 아스타니아를 침략했고 이내 국토 대부분이 점령된다


실버애로우연합국 대장 라시드왕은 아스타니아를 구하기위해

병력들을 이끌고 가지만 투르제국도 만만치 않았고 쉽게 종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후에 '50년 전쟁'이라 불리는

 실버애로우연합과 동방 투르제국과의 싸움의 도화선이 된다.


이렇게 싸우는 사이 제국 자치령에서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울려는 영주들이 차례차례 나타나기 시작했고

제국 자치령은 분쟁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다.


이틈을 튼다 조각난 제국을 통일하고 흑태자의 영광을 재현하자고

선동하는 이가 있엇으며 이를 이용해 대륙통일을 꿈꾸는자가

나타난다.


그가 바로 제국령 유일 추기경인 

'체사레 보르자'

이다


창세기전 외전 1 서풍의광시곡 시작합니다.







메디치라는 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부하들을 소집합니다.

별동대인듯







적군과의 교전이 시작됫으며

클라우제비츠의 예상대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적들이 혼란한 틈에

인페르노에 붙잡힌 아군 포로들을 구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겻군...


인페르노는 제국의 대화산지대에 위치한

요새이자 감옥







내부에 들어온 메디치는

두개조로 나누고 윗층 아래층으로 나누어 수색합니다.







그리고 조금움직이면 바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작과 다르게 움직이다가 적들과 조우하여 싸우는 시스템

포켓몬스터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처음엔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다가 이게 점점.. 너무...자주...만나니까

1차 멘붕


그리고 전투도 너무 느릿느릿한 움직임과 잘못클릭하면 되돌릴수없는 시스템에

2차멘붕...


전투 회피 할려면 후퇴를 해야되는데 이것도 확률로 되고 잘안되니까

3차멘붕.........


그리고 제일 씨빨같은 시스템인 아이템에 내구도가 있어서 특히 무기에 있어서

툭하면 무기가 꺠져서 증발하는 진짜 아오...

여기서 그냥 멘탈 부셔져서 껏음


적을 공격하는데 자꾸 0이 뜨고 무기가 자꾸 없어져서 버그인줄알고

처음부터 다시하고 다시하고 찾아봣더니 어휴...

원래는 창세기전2 끝나자마자 바로할려고했는데 겜자체가 하기싫어졋었네여...

그럼 다시 게임으로







잠긴 문은 주변을 수색하다 나온 만능열쇠라는걸 취득한후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맵은 어렵지않으니 따로 지도첨부는 안할게여







얻은열쇠로 지하감옥에 있는 포로들을 하나식

구하도록 합시다.







마지막 방에 있는 문이 열리지 않고

시간이 촉박한 부하들은 포기하고 가자고 하는데


메디치는 먼저들 가라고 하고

혼자 문을 엽니다.







구출해내는데 성공했지만

몰려드는 경비원들을 피해 동굴로 도망치자고 합니다.


같혀있던 사람은 말려보지만 어쩔수없이둘다 동굴로 들어갑니다.






주변에는 시체들이 마구 널부러져있는곳에 떠러진..

수감된 죄수들이 죽으면 이곳으로 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지키는 머리 세개달린

멍뭉이


간단하게 제압하신후 유황굴을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이건 유황동굴 지도







유황굴을 빠져나와 부하들과 만납니다.

 

무사히 인명피해 없이 모두 모인 병사들







지체할 시간없이 바로 산개하여 해산합니다.







갈대 없으면 제피르맬컨에 동참하여

같이 활동하는게 어떻냐 물어보지만







하지만 자신만의 일이 있다는 시라노

고맙지만 여기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구해준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겟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기억해달라는 로베르토 데 메디치


이렇게 둘은 헤어집니다.







13년만에 탈출한 시라노

메르세데스라는 여자를 언급하면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기 시작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