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2] 스토리 공략 17화 - 새드엔딩(배드엔딩)

조건 : 리틀시스터를 한명이상 구원과 채취

후에 분기점에서 자신을 구원하기

앞부분은 앞에서 다 정리했으니 생략

바이오쇼크2 새드엔딩 2번째 배드엔딩 동영상

아직 자기 가치관을 혼란스러워 하는 엘리노

이때까지 델타의 행동으로 보면 

자비로운 모습도 봤고, 무자비한 모습도 지켜보앗고

리틀시스터를 괴롭히는 모습에 실망과 배신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날 지켜준 아빠의 모습때문에 마냥 미워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내던지는 엘리노

똑같은 분기점

이번에는 살고싶으니 

나자신을 구원하기

날 이렇게 만든건 델타, 아빠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걸 보고 자랐고

그걸이제 끝까지 지켜 보라고 하며 

아담 추출 주사기를 제몸에 박아버리는 엘리노

사악한 아담으로 흡수되는 델타의 아담

그리고 엘리노와 한몸이 됩니다.

오른손에 흑염룡이... 아니

델타의 아담을 흡수해 강해짐을 느끼는건지

오른손엔 검은 기운이..

그리고 바닷가 풍경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으며 온통 먹구름에 

바닷가마져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지금 엘리노의 마음상태라고 볼수있는

랩처의 꿈은 끝낫다며 이제 다시 태어나 델타의

기억 행동 모두 기억하며 이제 지켜봐달라고 합니다.

랩처에서 꿈꾸던 유토피아는 이제 없어졋고

같이 꿈꾸던 이상향은 버리고

델타가 이때까지 보여준 행동으로 무자비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면위로 떠오르는 스플라이서 시체

바닷가로보니 랩처에서 희생됬던

스플라이서들의 시체들이 엄청나게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폭풍우치는 바닷가

랩처는 끝나버렸으니 이제 지상에 사는 사람들의 어두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또 해피엔딩과 노말엔딩과 다른건 아담 추출기구를 벗지않앗다는 점입니다.

이는 가진능력을 포기하지 않고 방해되는건 모든걸 치워버리겟다는 생각

자신만의 세계 모두를 밟고 일어서는...

델타가 보여준 행동 그대로인 세상

그럼 이만...